MCM, KIFT 얼라이언스 포럼 개최
9월 19일, 김성주 회장이 이끄는 MCM의 자선 사업체인 성주재단은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기술박물관(Museo Nazionale Scienza e Tecnologia Leonardo da Vinci)에서 제1회 한국-이탈리아 패션 테크(KIFT) 얼라이언스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클로이 조 전 CNBC 앵커와 최태호 주밀라노 총영사가 공동으로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서 주세페 살라 밀라노 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회사를 통해 축하를 전하고 훌륭한 연사들의 무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참석자로는 밀라노 시청, 가장 혁신적인 패션 테크 기업, 이탈리아 및 한국 최고의 학술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선구적인 사상가들과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로 구성된 탁월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디지털 기술, AI, 메타버스 등을 기반으로 한 패션의 미래를 논의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Sabine Brunner
Emanuela Prandelli
Kei Bang
Valeria Volponi
Jinjoon Lee
Cheryl Liu
Munil Han
Kima Kim
Francesco Fioretto
Stefania Saviolo
Emmanuel Alavoine
Chulyong Choi
김성주 회장은 2005년부터 MCM 회장 겸 최고 비전 및 지속 가능성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국 및 글로벌 패션 산업의 리더로서 놀라운 경력을 쌓아온 김성주 회장은 패션 분야에서 여성 기업가 정신과 지속 가능성을 장려하기 위해 여러 국제 비영리 단체와 협업하고 있는 열정적인 자선 사업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