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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카사(Wearable Casa)’, 즉 ‘입을 수 있는 집' 이라는 주제로 집과 가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안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원격으로 일하는 자유로운 개인"이라는 의미인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이동할 수 있고 입을 수 있는 이중용도 오브제를 통해 한계 없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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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는 관람객이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고, 물리적 공간의 경계를 초월하여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컬렉션은 디자인과 기능성의 조화를 통해 패션과 리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알베르토 비아게티 & 로라 발다사리
아틀리에 비아게티(Atelier Biagetti)는 익숙한 오브제와 소중한 물건에 둘러싸여 있으면 어디든지 집처럼 느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집을 ‘개인화된 몰입형 경험’으로 정의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아틀리에 비아게티의 독창적인 해석이 담긴 7개의 오브제를 만나보세요.
“과거와 현재, 미래 그 사이에서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감정을 재현하고, 마치 비디오 게임처럼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즐기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알베르토 비아게티 & 로라 발다사리
이번 전시는 방문객들에게 현실과는 동떨어진 듯한 새로운 장소를 만들어 냄으로써 과거, 현재, 미래 그 사이에서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감정을 재현하고자 합니다. 붉게 물들여진 MCM HAUS는 일상을 벗어난 한계가 없는 미래적 장소를 선사합니다. 이 공간을 통해 마치 화성을 탐사하는 듯,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듯 저마다의 주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매장을 경험하고, 각자만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즐겨보세요.
MCM METAVERSE
어디서든 MCM Wearable Casa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세계를 준비했습니다. 전시는 온라인에서 계속되며, 오브제로 꾸밀 수 있는 아바타와 함께 마법처럼 무한한 새로운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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